먼저 여호와증인이 생일과 특별한 날들에 대한 가르침 살펴 보겠습니다. 아래는 생일과 특별한 날에 대한 여호와증인 글의 요약 입니다. "어떤 특별한 날을 정하여 셀레브레이트 celebrate 하는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단지 두번의 생일 잔치가 나옵니다. 하나는 창세기 40장에 나오는 바로의 생일잔치이고 또 하나는 마태복음 14장에 나오는 헤롯의 생일 잔치 입니다. 이 둘은 모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잔치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생일잔치는 중단해야 합니다. 이러한 잔치들은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바로의 생일잔치 그리고 헤롯의 생일잔치 모두 이방인들의 축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기 할수 없습니다. 부활절은 이방신을 섬기는 날 입니다. 아시리안 여신을 섬기는데서 유래했습니다. 성경에는 크리스마스를 축하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방인들의 전통을 따르면 안됩니다." [1] 크리스찬은 생일을 어떻게 이해를 하는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생일을 보면 생일축하하는 그자체를 금지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바로의 생일축하를 금지하거나 또는 헤롯의 생일 축하를 금지 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창세기 40 장에 있는 바로의 생일에 대하여 보면 우리에게 말씀하는것은 단지 바로의 생일날에 왕을 화나게한 술관원장을 죽었다는것 입니다. 성경이 말하지 않는것은 바로의 생일에 대한 하나님의 판단입니다. 바로가 생일날에 술관원장을 죽인것이 옳은것인지 아니면 틀린것인지에 대한 해석이 전혀 없습니다. 술관원장이 죽을만한 죄를 졌는지 그렇지 않으면 죄를 짖지 않았는지에 대하여는 언급이 없습니다. 우리가 아는것은 단지 바로의 생일때 왕을 노하게한 술관원장을 죽었다는것 입니다. 성경에는 바로가 생일날에 그를 노하게 한 종을 죽인것에 대하여 전혀 판단이 없습니다. 만일 술관원장이 적과 모의를 하여 왕의 술에 독약을 넣는것이 바로에게 발각이 되었다면 왕은 마땅히 그를 죽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방인 왕인 바로의 생일에 사람을 죽이는 일이 있었으니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생일에 참여를 하는것은 옳지 않다는것은 아주 무리하게 성경을 해석하는것 입니다. 이번엔 마태복음 14 장의 헤롯의 생일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14 장에는 세례요한이 어떻게 헤롯에 의하여 죽게 되었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헤롯의 생일에 헤롯 아내의 딸이 춤을 추게 됩니다. 헤롯은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무엇이든지 달라고 하면 주겠다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맹세를 합니다. 그런데 전혀 뜻하지 않게 헤롯의 아내는 세례요한의 목을 달라고 합니다. 헤롯의 맹세는 너무 분별력이 없는 경솔한 맹세였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바로의 생일도 그랬지만 여기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유대인인 헤롯이 생일을 한것이 잘못 되었다는 하나님의 판단이 전혀 없습니다. 마태복은 14 장도 생일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헤롯의 경솔한 말 한마디가 세례 요한을 죽이게 되는 끔찍한 사건을 설명 하고 있습니다. 성경 어느곳에도 생일을 축하하지 말하고 금지하는곳은 없습니다. 성경에 의로운 자가 생일을 지켰다는 이야기나 나옵니까? 욥기 1장에 동방의 의로운자 욥의 자녀들에 대한 생일이 나옵니다. 신세계 번역에 보면 욥의 아들들의 “정해진 날”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욥기 1:4 (신세계) “그의 아들들은 작자 정해진 날에 자기 집에서 잔치를 벌이고, 세 누이도 초대하여 함께 먹고 마셨다.” 히브리 단어 יוֹמ֑וֹ jomo 가 쓰였습니다. 우리 말로 직역하면 “그의 날” 입니다.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은 “그의 날”이 “그의 생일날” 이라고 해석합니다. 욥 1:4 에 쓰였던 동일한 단어 יוֹמֽוֹ jomo가 욥기 3:1 쓰였습니다. 욥 3:1 보면 “그의 날”이 그의 생일을 말하는것이 아주 분명합니다. 욥기 3:1 (신세계) 그후 욥이 입을 열어 자기가 태어난 날 을 저주하기 시작했다. 한글개역 그리고 영어 NIV 에서도 “그의 날”을 “생일”로 번역을 하였습니다. 욥기 1:4 (개역) 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 Job 1:4 (NIV) His sons used to hold feasts in their homes on their birthdays… 의로운 욥의 가정이 얼마한 행복한지를 보여 주는 말씀입니다. 10 명이나 되는 욥의 자녀들이 얼마나 사이가 좋은지 각자의 생일날에 큰 잔치를 벌려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것 입니다. 욥기에서 우리가 보듯이 성경은 생일을 기념하는 자체에 대하여 정죄하지 않습니다. 생일을 축하하거나 축하 하지 않거나 그것은 각자가 판단할 일입니다. 한 사람의 태어남을 축하 한다고 해서 그것이 결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일 축하를 할수 있습니다. 이젠 교회의 절기인 부활절과 크리스마스를 살펴 보겠습니다. 부활주일 셀러브리이션의 근원은 이방종교가 아니라 예수님 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지 3일째 되는 새벽에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셀레브레이트 하는것 입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초대교회의 성도들의 메세지는 예수님의 부활이었습니다. 본래 구약의 성도들은 안식일인 토요일날 예배를 드렸는데 크리스찬들은 안식일 다음날인 예수님의 부활의 날을 기념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안식날이 아닌 부활 주일을 예배 드리는 날로 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명하지 않는 절기를 지키면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것 일까요? 유대인들은 여러가지 명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레위기에 하나님이 직접 명하시 여러 절기가 나와 있습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여러 절기중 가장 중요한 날은 이스라엘 백성의 독립기념일인 유월절 입니다. 크리스찬들은 크리스마스를 지키지만 유대인들은 그 절기에 하누까 Hanukkah 를 지킵니다. 그런데 이 하누까는 하나님이 지키라고 명하셨나요? 하누까는 매케비스 라는 유대인이 기원전 165 년에 성전을 봉헌 하는 절기로서 12월 25일 부터 8일 동안 지킵니다. 유대인들이 지킨 이 성전 봉헌 축제가 하누까 입니다. 그런데 하누카는 하나님이 지키라고 명하신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구약성경에 나와 있지 않은 성전 봉헌 축제를 지키신것을 요한 10:22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0:22 (신세계) 그때에 예루살렘에서 봉헌 축제가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하누까는 하나님이 구약의 백성들에게 명한 절기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8일동안 계속 되는 이 봉헌 축제를 예수님도 의의를 제기 하지 않으시고 지키시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 믿는자에게 가장 중요한 날은 언제 일까요? 우리 믿는자에게 가장 중요한 날은 당연히 예수님의 부활하신 날이고 크리스마스 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는 기독교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 자체가 없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날이 예수님의 부활하신 날 입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는 왜 셀러브레트 합니까? 우리 죄가운데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구원하시기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나신날을 기념하는것 입니다. 부활절과 크리스마스는 이방 종교에 근원을 두고 있으니까 셀러브레이트 celebrate 하면 안될까요? 이방 종교에 근원을 두고 있는 모든것을 우리는 배척해야 할까요? 만일 이 배척의 원리를 가지고 산다면 하나님을 섬기는 어떤 사람도 이땅에 살수 없습니다. 우리는 대형 신발회사인 나이키의 제품을 써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나이키는 본래 그리스의 승리의 여신이었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마시는 에너지 드링크 바카스도 마시면 안됩니다. 바카스는 그리스의 와인신 이었습니다. 영어 달력에 주일을 Sunday 로 표시 합니다. 옛날에 로마인들은 해 Sun 을 신으로 숭배하였습니다. 태양신을 숭배하는 날이 Sunday 였습니다. Sunday를 쓰면 안됩니다. 구약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으로 하나님이 주신 표징이 할례 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기 이전에 이방 민족들은 이미 할례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기원전 2300년에 이집트에서는 할례의 의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방인의 근원을 두고 있는 할례를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결혼식때 쓰는 반지도 이방인의 풍습에서 전달이 된것 입니다. 우리가 나이키 제품을 쓰면서 승리의 여신을 섬긴다고 생각하면서 신발을 신는 사람은 없습니다. 바카스를 마시면서 그리스신화의 술의 여신과 결부 짓는 사람도 없습니다. 또한 우리의 달력에 Sunday 를 쓰면서 로마의 Sun 신을 연상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병원에서 할례를 하면서 고대 이집트의 할례 종교의식을 염려하는 크리스찬은 없습니다. 또한 결혼하는 신랑과 신부의 결혼 반지를 고대 이방인의 풍습에서 근원 되었다고 문제 삼는 사람은 없습니다. 바울은 특정한 날 또는 절기를 지키는것에 대하여 아주 분명하게 하나님 말씀을 주십니다. 로마서 14:5-8 (신세계) 어떤 사람은 한 날을 다른 날보다 낫다고 판단하고,+ 또 어떤 사람은 한 날을 다른 모든 날과 같다고 판단합니다.+ 각자 자기 생각에 대해 온전한 확신을 갖도록 하십시오. 6 날을 지키는 사람은 여호와*를 위해 지킵니다. 먹는 사람도 여호와*를 위해 먹습니다. 그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기 때문입니다.+ 먹지 않는 사람도 여호와*를 위해 먹지 않으며, 그 사람도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7 사실 우리 중에는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사람이 없고+ 자신만을 위해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8 우리는 살아도 여호와*를 위해 살고+ 죽어도 여호와*를 위해 죽습니다. 그러므로 살든지 죽든지 우리는 여호와*의 것입니다. 골로세서 2:16 (신세계)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일이나+ 축제나 초하룻날*이나+안식일을 지키는 문제로 아무도 여러분을 판단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크리스찬은 사람에게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을 지키는것이 아닙니다. 크리스찬이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을 지키는것은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하여 지키는것입니다. 이땅에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심을 감사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것 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을수 밖에 없는 우리에서 부활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 하는것 입니다. 선생님께 바울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그러므로 … 축제나 초하룻날* 이나+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로 아무도 여러분을 판단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1] Reasoning from the Scriptures, 68-70, 176-182. Celebrating holidays is simply not a biblical practice. The only two mentions of birthdays in the Scriptures—Pharaoh’s in Genesis 40 and Herod’s in Matthew 14—are not pleasing to God. So the celebrations should be shunned. These give glory to people and not to God. They are of pagan origin and must be displeasing to Jehovah. Easter is clearly pagan, being celebrated on the first full moon after the Spring equinox. Easter is nothing else than Astarte/Ishtar, the Assyrian queen goddess of heaven. Christmas is never celebrated in the Bible, and we should not add pagan traditions to Scri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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