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왜 전도해야 하나요 (2부)?
5. 성경이 쓰인 목적은 영혼 구원입니다.
6. 초대교인들이 보여준 교회의 모습은 영혼 구원이었어요.
7. 전도하여 구원받은 영혼은 복 받은 사람이에요.
8. 가장 큰 상은 영혼 구원하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5. 성경이 쓰인 목적은 영혼 구원입니다.
6. 초대교인들이 보여준 교회의 모습은 영혼 구원이었어요.
7. 전도하여 구원받은 영혼은 복 받은 사람이에요.
8. 가장 큰 상은 영혼 구원하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5. 성경이 쓰인 목적은 영혼 구원입니다.

사람이 이 땅에서 살기 시작한 이후부터 가장 많이 읽힌 책은 당연히 성경입니다. 성경은 매해 베스트 셀러 입니다.
성경은 66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40명의 저자가 1,600 동안 기록한 책입니다. 성경의 가장 첫 부분은 모세가 기원전 1,500전에 모세오경을 기록하였고 성경의 가장 마지막 책은 예수님이 가장 사랑하는 제자 중의 하나인 사도 요한이 기원후 100년경에 요한계시록을 썼습니다.
우리가 자동차를 구입하면 자동차의 매뉴얼이 있듯이 성경은 인생 매뉴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세상은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가? 하늘과 땅은 누가 만들었는가? 사람은 누구인가? 사람은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가? 사람이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사람이 죽은 후 어떻게 되는가? 천국과 지옥이 있는가? 천사는 존재하는가? 이런 모든 대답을 성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구약은 39권으로 되어 있는데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스라엘 민족을 통하여 장차 오실 구원자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신약 27권으로 되어 있고 중심 내용은 오신 구원자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영혼 구원의 목적으로 쓰인 책입니다. 요한은 성경이 쓰인 목적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한국에 최초로 성경을 가지고 온 선교사님의 이름이 로버트 토마스입니다. 이분은 영국에서 왔습니다. 토마스 선교사님은 1863년 되는 젊은 24살에 중국 선교사로 왔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불행히도 일 년 후 사랑하는 아내 캐롤라인이 죽게 됩니다. 그후 중국에서 조선인을 만나게 되어 조선 땅에 선교 가기를 꿈을 꾸게 됩니다. 토마스 선교사님이27살 때에 재너럴 셔먼 이라는 배를 타고 개성에 있는 대동강을 따라 올라가게 됩니다. 그 당시 외국인은 조선 땅에 오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조선 군사들이 배를 공격하여 배가 삽시간에 불타게 됩니다.
토마스 선교사님은 가지고 온 성경을 가슴에 품고 불붙은 배에서 뛰어내려 강가로 헤엄쳐서 백사장에 도착한 후 백사장에 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여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토마스 선교사를 죽이려고 박춘권이라는 군병이 칼을 들고 다가가자 토마스 선교사는 한 권의 성경을 내밀며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토마스 선교사는 1866년 9월 5일 대동강 변에서 27살의 나이로 순교하게 되었고 조선 땅에서 최초로 순교의 피를 흘리신 개신교 선교사가 되었어요.
토마스 선교사를 죽인 박춘권이라는 사람은 나중에 예수님을 믿고 안주교회의 장로님이 되었습니다.
토마스는 순교했지만 박춘권은 후에 그 성경을 읽고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후에 박춘권은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내가 서양사람을 죽이는 중에, 한사람 (토마스 선교사) 을 죽인 것은, 내가 지금 생각할수록 이상한 감이 있다. 내가 그를 찌르려고 할 때 그는 두 손을 마주 잡고 무삼 말 [기도] 을 한 후 붉은 베를 입힌 책을 가지고 웃으면서 나에게 받으라고 권하였다. 그를 내가 죽이기는 하였으나, 이 책을 받지 않을 수가 없어서 받아왔노라.”
또 박영식이라는 사람은 토마스 선교사가 순교하던 날 나눠준 성경책을 집으로 가져가 벽지처럼 벽에 바르고 살았었는데 어느 날 누워서 벽을 바라보다가 벽에 적혀있는 성경 말씀을 읽고 은혜를 받아 교회에 찾아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요. 이렇게 하여 우리의 조상들인 조선 사람들이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 믿고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토마스 선교사가 27살의 나이로 조선에 피를 뿌리며 죽임을 당하였지만 그가 전해 준 복음은 한국 교회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영혼 구원을 받게 됩니다. 성경이 쓰인 목적은 영혼 구원입니다.
6. 초대교인들이 보여준 교회의 모습은 영혼 구원이었어요.

초대교회는 성령이 충만한 교회였습니다.
성령이 임하기 전 제자들의 모습은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그러자 베드로가 아주 자신 있게 말합니다,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그러나, 잠시 후 예수님이 체포되어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게 되자 베드로와 다른 모든 제자들은 겁에 질려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을 하였습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모든 제자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하였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고 있던 120명의 제자에게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2-4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베드로는 성령 충만함을 받은 즉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합니다. 너희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였다고 복음을 전합니다.
그러자 그들이 마음에 찔렸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베드로 사도가 말씀을 전합니다.
“…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사도행전2:38).
이날 베드로의 복음을 듣고 회개하며 예수님 영접한 사람의 숫자가3,000 명이나 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였습니다.
베드로와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다가 관원들에게 잡혔습니다. 그들이 베드로와 제자들을 불러 위협하며 경고합니다.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사도행전4:18).
그러자, 베드로와 요한이 주저하지 않고 담대하게 대답합니다.
사도행전4:19-20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그 후 일곱 집사 중에 하나인 스데반은 예수님을 증거하다가 돌에 맞아 순교합니다. 초대교회의 스데반 집사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사도행전 8장에 보면 예루살렘에 큰 박해가 있었습니다. 사도들은 예루살렘에 남아서 복음을 전하였지만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유대와 사마리아로 흩어져서 모든 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합니다.
사도행전 8: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그때 스데반의 죽임을 마땅히 여겼던 바울은 다메섹의 길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사도행전 9:3-4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예수님을 믿게 된 후 그는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도행전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결국 바울은 로마의 감옥에서 목베임을 당하여 순교하게 됩니다.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에 순종하였습니다.
사도행전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초대교회는 성령 충만한 교회였고 초대교회 이후의 모든 교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자신과 교회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초대교회의 비전과 열정이 살아나야 합니다. 교회는 복음을 전할 때 비로소 참된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전심을 다 하여 복음을 전하지 않는 교회는 예수님의 생명력이 없는 교회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교회가 초대교회의 모습을 본받아 열심히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7. 전도하여 구원받은 영혼은 복 받은 사람이에요.

얼마 전에 우리 교회에 다니는 한 형제의 형이 갑자기 심장병으로 죽었어요. 젊은 사람이 죽었어요. 장례식을 우리 교회에서 했어요. 그때 제가 이런 설교를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은 세 가지 질문에 대답해야 합니다.
- 나는 어디서 왔는가?
- 내가 이 땅에 사는 존재 목적은 무엇인가?
- 나는 어디로 가는가?
사실상 이 질문은 매우 어려운 질문입니다. 철학자들도 전혀 쉽게 대답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을 가지고 평생 씨름을 해도 답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는 이 질문들이 너무 쉽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대답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사람은 복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랑하는 자들에게 인생의 모든 답이 있는 성경을 주셨습니다. 성경은 곧 인생 매뉴얼입니다.
나는 어디서 왔는가?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나의 존재 목적은 무엇인가?
고린도전서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어디로 가는가?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구원받은 사람은 이미 너무나 큰 복을 받은 것입니다.
저는 딸 부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네 딸을 주셨습니다. 주위의 많은 사람이 저를 부러워합니다. 저의 딸 이름은 한나, 에이미, 레이철, 그리고 아비가일 입니다.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우리 아내는 밖에서 종종 힘들게 일하고 지쳐서 집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힘들지만 아이들만 보면 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피곤한 게 싹 가신다고 말합니다. 아이들 하나하나가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들이 있다는 게 저의 행복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사람을 자녀로 삼고 사랑하십니다.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그러므로, 예수님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은 이미 하늘의 모든 복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한 영혼에게 전도를 하는 이유는 그들도 우리처럼 하나님의 큰 복을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훗날에 천국 가게 되지만 이 땅에서는 고통이 많습니다. 너무 힘든때가 있어요. 어느 누구에게도 우리의 고통을 쉽게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힘들어도 오라고 하십니다.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 교회에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화가입니다. 그런데 보통 일반적인 화가가 아니라 그림에 완전히 “미친” 사람입니다. 자식이 셋이 있지만 그들을 전혀 돌보지 않고 방치 하였습니다. 오직 그림에만 미쳐 한평생을 사셨습니다. 이 형제의 어머니도 자식들을 잘 돌보지 못하였습니다. 이형제는 방황을 하였습니다. 일찍이 학교 공부하기를 포기하였습니다.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마약을 하며 스스로의 인생을 폐인처럼 망가뜨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가 미장원에 머리를 하러 갔다가 어떤 크리스천 아주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그 아주머니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성도들은 외로운 그에게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함께 음식을 자주 나누었습니다. 함께 놀러 갔습니다. 어떤 한 형제는 그와 룸메이트가 되어서 헌신적인 크리스천 삶의 모습을 보여주며 살았습니다.
그에게 복음을 나누었을 때 이 형제는 아주 자연스럽고 기쁘게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후 우리 교회에서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매님을 만나 둘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남자 아이 둘을 낳고 부부가 너무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이젠 그에게 예수님을 떠난 삶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참 좋은 친구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어떤 죄도 용서하여 주세요. 예수님은 우리의 고통을 다 들어 주세요. 예수님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여 줍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늘 함께 해 줍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천국의 소망을 주십니다.
우리가 섬기는 교회는 전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고 우리는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는 게 큰 복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복의 근원이 됩니다.
8. 가장 큰 상은 영혼 구원하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저는 고등학교 12학년 때 테니스 선수였습니다. 그렇다고 저를 대단한 사람으로 보면 안 됩니다. 제가 테니스를 잘 해서 선수로 뽑힌 것이 아니라 지원한 선수의 숫자가 미달 되어서 제가 실력은 없지만 학교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우리 학교는 테니스를 잘 하지 못하여서 모든 시합에 나가 한 번도 이기지 못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매번 져도 낙심하지 않고 아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였습니다. 저의 성실함과 열심을 코치는 늘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한 해의 모든 경기를 끝내고 결산하는 날 코치는 저보다 테니스를 잘 치는 선수들도 있었지만 저에게 MVP상을 주었습니다. 트로피를 상으로 주었습니다. MVP트로피를 받은 지 3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도 상 받은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상을 받는 감동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상을 주시는 분입니다. 큰 상을 주시는 분입니다.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
마태복음 19:27-29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우리 하나님은 상을 주십니다. 인사치례로 마지못해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 아주 푸짐하게 주십니다. 천국에서 받을 상의 종류도 많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위하여 한 아주 조그만일 이라도 잊지 않으시고 상을 주십니다.
마태복음 10:41-42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주시는 상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런데 상중에서 가장 큰 상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영혼 구원의 상입니다. 왜냐하면 한 영혼의 가치는 천하보다 귀하다 하셨어요. 예수님을 열심히 섬기는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여러 상중에 영혼 구원의 상은 당연히 가장 큰 상입니다. 그러므로, 영혼 구원에 자신의 삶을 바친 전도자는 천국 가면 천하보다 귀한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유명한 배우들이 스타가 되지만 천국에서는 영혼 구원을 열심히 한 사람들이 영원히 빛나는 스타가 될 것입니다.
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일반적으로 욕심은 좋지 않은 것입니다. 죄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하늘에서 가장 큰 상을 받는 욕심을 내면 어떨까요?
하늘에 가서 최고의 MVP 상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 론
전도는 왜 해야 하나요?
- 영혼 구원은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명한 사명도 영혼 구원입니다.
- 영혼 구원하여 한 사람도 지옥에 가게 하면 안 됩니다.
- 전도는 우리의 다음의 삶인 영생을 가장 잘 준비하는 것입니다.
- 성경이 쓰인 목적은 영혼 구원입니다.
- 사도행전에 초대교인들이 보여준 교회의 목적은 영혼 구원이었습니다.
- 전도하여 구원받은 영혼은 복 받은 사람이에요.
- 가장 큰 상은 영혼 구원하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우리 모두 한 영혼을 구하는 전도에 헌신하도록 합시다.
13주 전도 훈련

2주: 왜 전도하나 (2부)
전도훈련 모임 순서
1. 찬송
2. 전도 성경공부: 왜 전도하나 (30~45분)
3. 현장 전도: 노방전도/마켓전도, 또는 축호전도 (1~ 2시간)
4. 현장 전도 보고
5. VIP를 위하여 통성기도
6. 마침 (주기도문으로)
7. 식사 또는 다과는 교회 형편에 따라 하면 됩니다.
설명
1. 전도훈련 제 2주는 노방전도/축호전도입니다.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노방전도 중에 사마리아 여인에게 전도하셨습니다. 미국 휴스턴에 서울 침례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를 전도하는 교회로 세우신 분이 최영기 목사님입니다. 최목사님은 본래 뿌리 깊은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할아버지께서 한국 교계에 널리 알려진 목사님이십니다. 그러나, 대학을 가면서 기독교의 모든 것이 시시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건성으로 마지못해 교회를 다니다가 미국에 박사 공부를 하러 오면서 아예 교회를 다니는 신앙생활을 접었습니다. 어느 날 길을 걸어가는데 어떤 사람이 기도온 성서에서 나온 신약성경 하나를 주었습니다. 집에 가서 받은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목사가 되어 영혼 구원에 혼신을 다하였습니다. 휴스턴 서울 교회는 전도하는 교회로 유명합니다. 1000명이 넘는 교인 중에 80% 이상이 모두 불신자였다가 교회의 열정적인 전도를 통하여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휴스톤서울교회의 영향을 받아 한국과 미국 그리고 외국에서도 수백 수천 개의 교회들이 전도하는 교회로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노방전도의 성경책 한 권이 VIP였던 최 목사님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였습니다. 이처럼 오늘도 하나님은 노방전도와 축호전도를 귀하게 쓰십니다. [1]
2. 현장전도
오늘은 1~2시간 동안 노방전도 또는 축호전도를 나갑니다.
3. 전도지로 전도
노방전도 때에는 GTA전도지를 사용하여 5가지 진단 질문 물어보면서 전도를하시면 됩니다. GTA전도지는 samyoo2024@gmail.com에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4. 현장 전도 보고
전도를 한 후 모두 모여서 오늘 전도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나눕니다.
5. 과제
이번 주 과제는 <전도하는 교회 전도하는 나> 제 3주를 읽으신 후 전도 훈련교재에 답하시면 됩니다.
[1] <전도하는 교회 전도하는 나> 6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