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는 1950- 1953년에 전쟁을 치르고 현재는 휴전중에 있습니다. 어느 순간에 북이 남침을 할지 늘 불안한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북은 핵을 개발을 하여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시시때때로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북의 군사적 위협에 잠시도 눈을 뗄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호와증인의 가르침은 무엇이나요? "우리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충성 압니다. 우리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군대만을 섬기고 그를 따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국기에 대한 경례는 우상을 섬기는것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투표를 해서도 안되고, 정치에 참여해서도 안되고, 더 나아가 군대에 참여하는것은 용납 될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왼 뺨을 때리면 오른쪽을 맞으라고 했습니다. 전쟁을 일으켜 한 나라 사람이다른 나라 사람을 죽이는것은 그릇된것 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전쟁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만일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이 여호와의 증인이었다면 전쟁은 없을것 입니다." [1] 크리스찬의 가르침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8:5-13 에 보면 로마의 백부장이 예수님께 나아와 중풍병에 걸린 하인을 고쳐 달라고 간청 합니다. 이때 모든것을 알고 계신 예수님은 그에게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예수님이 로마 군대를 섬기는 군인에게 예수님을 따르려면 당장 군대를 포기해야 한다고 명하셨나요? 예수님을 섬기는것과 군대에서 섬기는것은 서로 공존 할수 없는것이라고 말씀 하셨나요? “백부장 이 사람아 왜 자네는 사람을 죽이는 군인으로 섬기나? 자네의 병걸린 하인을 고치려면 먼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군대를 섬기는것을 포기 하여야 하네” 하고 말씀하셨나요? 그가 로마 군대를 섬기는 백부장이지만 군대의 대하여는 전혀 말씀을 하시지 않고 오히려 그의 믿음을 칭찬하십니다. 그가 군대를 섬기는것이 하나님께 큰 죄를 짓는것 이었다면, 죄짓고 있는 사람의 믿음을 예수님이 칭찬하셨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백부장이 군대를 섬기는것이 죄를 짓는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백부장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시고 더 나아가 그의 믿음을 칭찬하신것 입니다. 사도행전에는 이방인 중에 최초로 예수님을 믿게된 고넬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고넬료도 군인 이었습니다. 신세계 성경은 그를 로마 군대의 장교로 소개 하고 있습니다. 고넬료는 로마군대의 백부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그에 대하여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0:22 (신세계) 그들이 말했다. “고넬료라는+ 장교가 거룩한 천사에게서 하느님의 지시를 받았는데, 당신을 집으로 모셔다가 당신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의롭고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온 유대 민족에게 좋은 평판을 얻고 있습니다.” 여호와증인에 따르면 고넬료는 “죄인” 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로마제국의 군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만일 고넬료가 오늘날 살아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왕국회관에 멤버가 될수가 없습니다. 군인으로 섬기는것을 여호와증인에서는 허락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성경도 고넬료를 군대에서 섬기는 죄인으로 이해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도행전 10:22 에 고낼료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의롭고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온 유대 민족에게 좋은 평판을 얻고 있습니다.” 여호와증인에 의하면 그는 하나님의 법을 어긴 죄인 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그를 의로운 사람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로마를 섬기는 군인 인데 말입니다. 또 한사람이 나옵니다. 세례 요한 앞이 나온 군인들 입니다. 세례요한의 말씀을 듣고 그는 찔렸습니다. 군인이 질문 합니다. 누가복음 3:14 군병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여호와증인의 가르침에 따르면 성경은 군인으로 섬기는것을 금지 함으로 세례 요한이 군인을 그만 두라고 말할수 있는 아주 좋은 찬스 입니다. 그런데, 세례요한이 군대를 그만 두라고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군인들에게 이렇게 답변 합니다, “사람에게 강포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 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그렇습니다. 예수님께 온 백부장, 베드로 사도에게 복음을 전해 들은 고넬료, 그리고 세례요한에게 나온 군병들에게 모두 군인의 삶을 포기하라는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군인으로 섬기는것을 반대한다는 해석은 잘못된것 입니다. 선생님께 여쭙겠습니다. 만일 선생님 집에 칼과 총으로 무장한 강도가 들어와 여러분 자녀를 강간하고 죽이려 한다면 그냥 내 사랑하는 자녀가 괴한들에게 당하도록 보고 있는것이 옳은 판단 일까요? 더 나아가 내가 살고 있는 나라가 적에게 침공을 당하는 내 사랑하는 가족 모두가 몰살 위기에 있으면 어떻게 해야 겠습니까? 6.25 가 1950 년에 떠졌을때 만일 한국군과 연합군이 대항해서 싸우지 않았다면 한국은 그 당시에 어떻게 되었을것 같습니까? 적화통일이 되어서 전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길수 없는 나라가 되어 있지 않겠어요? 모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몰살 당하지 않았겠어요? 북한군이 쳐 내려 왔을때 전혀 무방비 상태로 싸우지 않고 나라를 공산당들에게 넘겨 주어야 했을까요? 그것이 올바른 판단이라고 생각하세요? 누군가는 나라를 적으로 부터 지켜야 하지 않겠어요? 성경은 죽음으로 끌려 가는자를 방관하라고 하나요? 잠언 24:11-12 (신세계) 죽음으로 끌려가는 자들을 구해 내어라. 살육당할 처지에 놓인 비틀거리는 자들을 붙들어 주어라.+ “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몰랐습니다” 하고 네가 말한다 해도,마음*을 살피는 분이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시겠느냐?+너*를 지켜보는 분이 아시고 각자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이다. 무고한 사랑하는 내 자녀가 괴한에게 위험을 당해도 구해 주어야 하지만 무고한 내 나라의 백성이 적에게 총과 무기로 공격을 당해도 내 나라를 적에서 구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전쟁을 하지 않고 내 나라를 적의 공격으로 부터 지킬수 있습니까? 군인이 없이 내 나라를 적의 공격으로 부터 지킬수 있습니까? 군대에 대한 여호와증인의 가르침이 1951 년도에 바뀌었습니다. 1903 년 군대에 가는것은 양심에 위배 되는것이 아니다. 1951 년 여호와증인이 군대에 가는것은 양심에 위배된다. Nothing against our consciences in going into the army. WT 4/ 15/ 1903, p. 3180 Due to conscience, Jehovah’s Witnesses refuse military service. WT 2/ 1/ 1951, p. 73 [1] Let God Be True (Brooklyn: Watchtower Bible and Track Society of New York, 1952, p. 243.) The allegiance of the Jehovah’s Witness is to God, not to man. A person is to serve in one army—Jehovah’s—and to follow only his leadership. For this reason, saluting the flag of any nation is idolatry.1 One is not to vote, run for office, and especially not to enter military service. Jesus said to turn the other cheek, not to kill nation after nation. All war is displeasing to God, if everyone in the world were a Jehovah’s Witness, there would be no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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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유성국목사 ArchivesCategor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