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은 예수님에 대하여 무엇을 믿습니까?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창조한 피조물은 천사장 미가엘입니다. 예수님은 천사였고, 그 천사는 천사장인 미가엘이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천사장인 미가엘을 통하여 우주 만물의 모든 것을 만들었습니다. 하늘에 있던 미가엘은 이 땅에 사람으로 오면서 천사로서의 존재는 없어졌습니다. 사람으로 온 "미가엘"은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말뚝에 처형되면서 그는 소멸되었습니다. 그의 육신의 부활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영으로 부활하면서 다시 천사장 미가엘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능한 신(a mighty god)은 될 수 있어도 전능하신 하나님(Almighty God)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피조물이지 하나님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삼위일체가 될 수 없습니다. 삼위일체는 전혀 성경적이지 않은 가르침 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선생님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20장 28절을 보겠습니다. 본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도마의 고백입니다. 요한복음 20장 28절(개역)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여기에서 도마의 고백은 누구에게 한 것일까요? 우리 개역성경은 누구에게 고백한 것인지가 분명하지가 않습니다. 이 예수님을 향한 도마의 고백을 영어 성경 NIV는 헬라어 성경을 좀 더 분명하게 번역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20장 28절(개역)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요한복음 20장 28절(NIV) “Thomas said to him, "My Lord and my God!"” 요한복음 20장 28절(Westcott and Hort) ἀπεκρίθη Θωμᾶς καὶ εἶπεν αὐτῷ Ὁ κύριός μου καὶ ὁ θεός μου. 원어를 그대로 읽으면 그 뜻이 더욱 정확합니다. Ὁ κύριός μου καὶ ὁ θεός μου 영어로 직역하면 이렇습니다, “The Lord of me and the God of me.” 이것은 분명히 도마가 예수님께 한 고백입니다. “선생님 동의하시지요?” 도마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 후 예수님에게 무슨 고백을 하였을까요? 예수님은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도마의 이 고백을 들은 예수님의 반응은 어떠하였습니까? 예수님이 도마를 호되게 꾸짖었을까요? “도마야! 네가 신성모독죄를 범하는구나! 내가 피조물이지 어떻게 하나님이 될 수 있느냐?”라고 하셨나요?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께서 도마의 고백을 정정했나요? “나는 하나님이 아니야 나는 단지 신일뿐이야.” 예수님은 도마를 꾸짖지 않으셨습니다. 그의 고백에 대해 정정을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도마에게 책망하기는커녕 오히려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라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 도마는 너무 놀란 나머지 영어의 표현대로 “오 마이 갓(O My God!)”이라고 한 것일까요? 그럴 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우리들이 “오 마이 갓”을 아주 쉽게 쓰지만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십계명을 어기는 말을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스데반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불렀다고 유대인들에게 돌로 쳐 죽임을 당하였습니다(사도행전 7장). 도마가 고백한 내용이 신성모독이었다면 예수님께서 즉시로 지적을 하셨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번역의 문제일까요? 여호와의 증인이 사용하는 신세계역에 나오는 요한복음 1장 1절처럼 소문자 god으로 번역해야 할까요? “Thomas said to him, "My Lord and my god!” 이것도 말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θεός’ 앞에 정관사 ‘ὁ’(the)가 있으므로 반드시 ‘ὁ θεός μου’는 “my God”로 번역을 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도마의 고백은 분명하게 예수님에게 “나의 하나님”이라고 한 것입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선생님에게 질문 합니다. 선생님도 예수님께 한 도마의 고백—“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을 하실 수 있습니까? 저는 아주 확신을 가지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도 확신 있게 도마의 고백을 할 수 있습니까? 저와 함께 고백합시다. “예수님은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이제 구약의 이사야 9장 6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약에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부른 구절이 있나요? 이사야서에 나옵니다. 이사야 9장 6절(개역)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장 6절(영어 신세계역) “For a child has been born to us, A son has been given to us; And the rulership will rest on his shoulder. His nam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ternal Father, Prince of Peace.” 이사야 9장 6절(신세계역)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한 아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는데, 그의 어깨 위에 통치권이 있을 것입니다. 그의 이름은 ‘놀라운 조언자’, ‘위력 있는 신’,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군왕’이라고 불릴 것입니다 [1999 번역은 “위력 있는 하느님”으로 되어 있음.] 여호와의 증인은 이사야 9장 6절에 나오는 예수님은 단지 위력의 신(mighty God)이지 여호와 하나님처럼 전능한 하나님(Almighty God)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만일 그렇게 주장한다면, 여호와 하나님을 능하신 하나님(mighty God)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만일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능하신 하나님”으로 부른다면 하나님을 신성모독 한 것일까요? 그러나 성경에 여호와 하나님을 “능하신 하나님”으로 부른 곳이 있습니다. 이사야서 10장 21절을 보도록 합시다. 이사야 10장 21절(신세계역) “단지 남은 자만이, 야곱의 남은 자만이 위력 있는 하느님께 돌아올 것이다.” 이사야 10장 21절(영어 신세계역) “Only a remnant will return, the remnant of Jacob, to the Mighty God.” 히브리 성경에 보면 이사야 9장 6절에나 이사야 10장 21절에 동일하게 모두 “능하신 하나님”으로 나옵니다. אֵ֣ל גִּבֹּ֔ור (이사야 9장 6절) אֶל־אֵ֖ל גִּבֹּֽור׃ (이사야 10장 21절) 예레미야 32장 17-18절에도 동일한 단어가 쓰였습니다. 여기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능하신 하나님(Mighty God)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32장 18절 “주는 은혜를 천만 인에게 베푸시며 아비의 죄악을 그 후손의 품에 갚으시오니 크고 능하신 하나님이시요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이다” 성경에는 하나님을 묘사하는 아주 많은 수식어가 있습니다.
어떤 수식어를 써도 『하나님은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능하신” 하나님은 표현만 다를 뿐 더 큰 진짜 하나님, 또는 반대로 작은 하나님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어떤 수식어를 써도 “하나님은 하나님” 되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9장 6절에는 예수님을 능하신 하나님이라 했습니다. 즉 능하신 하나님이 하나님이지 더 작은 하나님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장차 오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예수님에게 “나의 능하신 하나님”으로 고백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도 예수님을 “나의 능하신 하나님”으로 부르실 수 있겠습니까?“ 이제 널리 알려진 요한복음 1장 1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개역)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장 1절(신세계역) “시초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이 하느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은 『신』이셨다.” 요한복음 1장 1절(영어 신세계역)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a god.” 요한복음 1장 1절(Westcott and Hort 1881) “ΕΝ ΑΡΧΗ ἦν ὁ λόγος, καὶ ὁ λόγος ἦν πρὸς τὸν θεόν, καὶ θεὸς ἦν ὁ λόγος.” 요한복음 1장 1절을 헬라어로 보면 하나님이란 단어가 “θεόν”(테온)과 “θεὸς”(테오스) 이렇게 두 번 나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첫 번째 하나님은 관사 “τὸν θεόν”(톤 테온)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God)으로 번역하는 것이 옳고 두 번째 나오는 하나님 “θεὸς”(테오스)는 관사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닌 “god(신)”로 번역해야 옳다고 말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더 나아가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므로 하나님과 “또 다른”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먼저,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이 옳은지 문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약성경 전체를 보면 “θεὸς”로 쓰인 단어 앞에 관사가 없는 경우는 282번 나옵니다. 이중 여호와의 증인이 “θεὸς” 앞에 관사가 없기 때문에 a god, god, gods, 또는 “godly”로 번역한 것은 단지 6%인 16번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럼 16번을 제외한 266번은 “θεὸς” 앞에 관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왜 “god”이 아닌 “God”으로 번역을 하였을까요? 왜냐하면, “god“으로 번역하면 말이 안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를 하나만 들어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5장 8절입니다. 마태복음 5장 9절(개역)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9절(영어 신세계역) “Happy are the peacemakers, since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마태복음 5장 9절(Westcott and Hort 1881) “μακάριοι οἱ εἰρηνοποιοί, ὅτι αὐτοὶ υἱοὶ θεοῦ κληθήσονται.”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번역한 대로 마태복음 5장 9절을 번역한다면 이렇게 되겠지요. “Happy are the peacemakers, since they will be called sons of a god.” 또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그들이 ‘『신』의 아들들이라 불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번역이 웃기지요? 뜻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헬라어의 언어 구조가 영어의 언어 구조와 다름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번역할 때 헬라어 구조에 맞게 번역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θεὸς” 앞에 관사가 없다고 해서 일률적으로 “god”으로 번역한다면 최소한 282번 중에 266번은 번역에 오류를 범한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1장 1절의 여호와의 증인의 신세계역 번역이 잘못 번역하였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더 찾아보시려면 마 6:24, 눅 1:35, 요 1:6, 롬 1:7, 고전 1:30, 빌 2:11 등을 보시기 바랍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인용한 학자들 그러면, 이번에는 여호와의 증인이 자신들의 번역의 정당성을 증명하기 위하여 인용한 학자들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성경을 사용하여 추리함, 2002년 판) Johannes Greber(요하네스 그래버) Dr. Julius R. Mantley(율리어스 맨틀리) 이분은 ⌜A Manual Grammar of the Greek New Testament⌟를 쓰신 헬라어 학자 이십니다. Dr. Philip B. Harner(필립 하너) 이분은 “Qualitiative Anarthrous Predicate Nouns”라는 글을 쓰셨습니다. Dr. John L. McKenzie(존 맥킨즈) 이분은 ⌜Dictionary of the Bible⌟을 쓰셨습니다. 한 분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Johannes Greber(요하네스 그래버) 여호와의 증인은 본래 Greber 라는 사람이 “a god”라고 번역한 것을 인용하였습니다. 그런데 1983년에 워치타워는 Greber는 성경을 번역할 때 귀신의 영으로 성경을 번역한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는 Greber를 인용하지 않습니다. Dr. Julius R. Mantley(율리어스 맨틀리) Dr. Mantley가 1974년 7월 11일에 워치타워에게 쓴 글을 읽어 볼까요? 맨틀리의 편지를 요약합니다. “당신들은 나의 글을 문맥에서 벗어나게 인용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을 당신들처럼 번역하는 것은 신학적이지도 않고 이치에 맞지도 않습니다. 콜웰과 하너는 그들의 글에 요한복음 1장 1절을 “a god(신)”으로 번역을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합니다. [a god]으로 번역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오직 여호와의 증인뿐인 것 같습니다. 99%의 학자들은 “θεόν”(테온)이나 “θεὸς”(테오스)를 하나님이 아닌 일반 신(a god)으로 번역하는 것을 부정합니다. 맨틀리는 워치타워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맨틀리는 경고 합니다. “내가 믿기로는 다른 사람을 속여서 영혼을 영원히 잃게 하는 것은 엄청난 죄악입니다. 헬라어를 알고 신약을 번역한 99%의 학자들은 여호와의 증인의 번역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여호와의 증인에게 잘못 인도함을 받아 지옥에 가지 말아야 합니다.” Dr. Philip B. Harner(필립 하너) Dr. Harner “Qualitiative Anarthrous Predicate Nouns”의 글에서 헬라어의 단어 순서를 보면 절대적으로 “a god” 이 아닌 “God”를 번역을 해야 옳다고 단언합니다. 여호와의 증인과는 정반대의 의견을 가진 학자입니다. Dr. John L. McKenzie(존 맥킨즈) 그러나 McKenzie 요한복음 20장 28절, 그리고 디도서 2장 13절을 인용하면서 예수님은 “a god”이 아닌 “God”으로 믿는 헬라어 학자입니다. 여기서도 여호와의 증인은 헬라어 학자 McKenzie의 글들을 잘못 인용하였습니다. 어느 학자도 어느 성경번역도—이단일 경우만 제외하고—여호와의 증인의 신세계역 번역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사용하여 추리함”은 워치타워가 온 세상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출판한 공식적인 문서입니다. 그런데 이런 공식적인 문서에도 조차 거짓으로 학자들의 글을 인용합니다. 이러한 워치타워가 과연 정직한 하나님의 조직이라 할 수 있을까요? 성경 번역 여호와의 증인은 자신들의 번역뿐만 아니라 다른 성경 번역도 여호와의 증인처럼 번역하였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최소한 8개의 성경 번역을 제시합니다. 1. The New Testament, in an improved Version, Upon the Basis of Archbishop Newcombe’s New Translation. 2. The Monotessaron; or The Gospel History, According to the Four Evangelists, by John S. Thompson. 3. Emphatic Diaglott, by Benjamn Wilson (1864). 4. The Bible—An American Tranlation. 5. New World Translation of the Christian Greek Scriptures. 6, 7, 8 은 독일 성경 번역 입니다. 1번은 본래 올바른 번역 이었는데 이단인 유니테리안들이 자신들의 교리에 맞게 “a god” 으로 바꾼 것이고, 2번은 귀신들에게 영향을 받아 번역을 했다고 하고, 3번은 이단인 크리스타델피안이 번역한 것이고, 4번은 “The Word was divine” 이라고 한 것임으로 신세계역 번역과는 다르고, 5번은 여호와의 증인 자신들의 인쇄물이고, 6, 7, 8번은 독일 번역인데 여호와의 증인들이 자신들의 번역에 맞도록 말을 바꾸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자신들의 번역과 동일한 것을 찾으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였어도 인정받을만한 것을 성경 중 한 군데서도 찾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 할까요? 이 세계의 어떤 성경번역도 여호와의 증인처럼 번역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인용한 성경구절들 다음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고 오직 사람이라고 인용하는 성경 구절들입니다. 마태복음 24장 36절(개역개정)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요한복음 14장 28절(개역) “...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고린도전서 11장 3절(개역)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골로새서 1장 15절(개역)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이상의 말씀들을 가지고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을 해야 합니다. 요한복음1장 1절, 14절을 읽어보면 예수님 누구인가를 설명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인간이시다”라는 사실을 그들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1.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1절(개역)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예수님은 인간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개역)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이신데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고 요한은 증거합니다. 즉,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시자 사람이 되십니다(He is both God and man).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죄에서 사람을 구하고자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신 것입니다. 당연히 아버지는 사람이 되신 예수님보다 크지요(요한복음 14장 28절). 당연히 사람이 되신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지요(고린도전서 11장 3절). 당연히 그 날과 그 때는 사람인 아들은 모르지요(마태복음 24장 36절). 당연히 사람인 예수님이 아버지께 기도하지요(마태복음 26장 39절). 이제 골로새서 1장 15-17절을 보도록 합시다. 하늘과 땅을 누가 만들었을까요? 여호와의 증인 선생님께 여쭈어 봅니다. “하늘과 땅을 누가 만들었을까요?” 창세기 1장 1절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창세기 1장 1절(신세계역) “시초에 하느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골로새서 1장 15절-17절(개역개정)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로새서 1장 15절-17절(신세계역) “15 그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형상이며, 모든 창조물 가운데 처음 나신 분이십니다. 16 다른 모든 것,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이, 왕좌들이든 주권들이든 정부들이든 권위들이든, 그에 의하여 하늘과 땅에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모든 것은 그를 통하여 그리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17또한 그는 다른 모든 것보다 먼저 계시고, 그에 의하여 다른 모든 것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골로새서 1장 15절-17절(영어 신세계역) “He is the image of the invisible God, the firstborn of all creation; because by means of him all other things were created in the heavens and on the earth, the things visible and the things invisible, whether they are thrones or lordships or governments or authorities. All other things have been created through him and for him. Also, he is before all other things, and by means of him all other things were made to exist,” 만물이 누구에 의하여 창조 되었다고 말씀하나요? 골로새서 1장 16절-17절(개역)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예수님에 의하여 창조 되었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물이 누구에 의하여 창조되었습니까? 천사장 미가엘에 의하여 만물이 창조되었습니까? 그러면 만물이 피조물에 의하여 창조된 것입니까? 천사가 만물을 창조한 것입니까? 아닙니다. 다시 창세기 1장을 보도록 합시다. 창세기 1장에 피조물인 천사가 만물을 창조하였다고 기록이 되었나요? 창세기 1장(신세계역) “시초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빛이 생겨라.” 그러자 빛이 생겼다…” “또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물 사이에 공간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 이렇게 하느님께서 공간을 만들기 시작하시어 공간 아래의 물과 공간 위의 물을 나누시자, 그대로 되었다…” “또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늘 아래에 있는 물은 한 곳으로 모이고 육지는 드러나라.” 그러자 그대로 되었다…” “또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땅은 풀과 씨 맺는 식물과 과실나무를 그 종류대로 돋아나게 하여 땅에 씨 있는 열매를 맺게 하여라.” 그러자 그대로 되었다…” “또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늘의 공간에 광명체 들이 생겨 낮과 밤이 나뉘게 하여라 … 그러자 그대로 되었다…또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물에는 생물들이 떼 지어 살고, 날짐승 들은 땅 위 하늘의 공간을 날아다녀라.” 하느님께서 큰 바다 생물들과 물에서 움직이며 떼 지어 사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 “또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땅은 생물들을 그 종류대로, 가축과 기어 다니는 동물과 땅의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그러자 그대로 되었다…” “또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를 닮은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 그분은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그러자 그대로 되었다.” 여호와의 증인 선생님께 여쭈어 봅니다. “누가 만물을 창조했나요?” “천사가 창조했나요?” 여호와의 증인의 말에 따르면 천지를 천사장 미가엘이 만들었다고 주장하지요. 그렇다면 창세기 1장 1절을 이렇게 읽어야 할까요? 창세기 1장 1절(신세계역) “시초에 미가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선생님, 위의 번역이 맞나요? 진실로 피조물인 천사가 천지를 만들었다는 워치타워(파수대)의 말씀을 믿나요? 진실로 피조물인 천사가 우리를 만들었나요? 저는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저를 하나님이 아닌 피조물인 천사가 만들었나요? 천사가 나의 창조주이십니까? 아닙니다. 천지창조는 오직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십니다. 천지창조는 오직 하나님이 직접 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44장 24절을 읽어 보세요. 누가 천지를 창조했나요? 하나님 옆에 누가 있었나요? 누가 옆에서 하나님을 도왔나요? 이사야 44장 24절(신세계역) “너를 도로 사시는 분,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으신 분,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여호와, 모든 것을 만든 이이다. 내가 혼자서 하늘을 펼쳤고 땅을 펴 놓았다. 누가 나와 함께 있었느냐?” 천지창조는 절대로 피조물이 한 것이 아닙니다. 피조물은 천지를 창조할 능력이 없습니다. 피조물이 천지를 창조하였다고 말한다면 오히려 그것이 분명 신성모독 죄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잠언 8장 22절, 30절을 인용하여 예수님의 여호와 하나님의 조력자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천사장 미가엘을 최초로 창조하신 후에 미가엘을 하나님의 조력자로 삼아 만물을 창조하였다고 말합니다. 만일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이 옳다면 이사야 44장 24절을 어떻게 설명해야 되나요? 이사야 44장 24절(개역)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이사야 44장 24절(신세계역) “너를 도로 사시는 분,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으신 분,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나는 여호와, 모든 것을 만든 이이다. 내가 혼자서 하늘을 펼쳤고 땅을 펴 놓았다.누가 나와 함께 있었느냐?” “내가 혼자서 하늘을 펼쳤고……” 여호와 하나님 혼자, 아무도 없어, 혼자서 만물을 만드셨다고 하지 않나요? 조력자 없이 홀로, 혼자서 하늘과 땅을 만드셨다고 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왜 여호와의 증인은 천사장 미가엘이 여호와 하나님의 조력자가 되어 천지를 만들었다고 하지요? 골로새서 1장 16절에 보면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1장 16절(개역)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로새서 1장 16절(신세계역) “다른 모든 것 곧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이, 왕좌이든 주권이든 정부이든 권위이든, 그에 의해 하늘과 땅에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모든 것은 그를 통해 그리고 그를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만물의 모든 것을 창조하였습니다. “만물이 그 [예수님]에게서 창조되되 …” 요한복음 1장 3절을 봅시다. 누가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했나요? 요한복음 1장 3절(신세계역)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 생겨났으며,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에 의해 생명이 생겨났으며” 요한복음 1장 3절 (NIV) “Through him all things were made; without him nothing was made that has been made.” 예수님은 만물을 창조하는 창조주 곧 하나님이십니다. 만물이 누구를 위하여 창조되었습니까? 예수님을 위하여 창조된 것입니다. “그(예수님)를 위하여 창조되었고…”(골로새서 1:16) 누구를 위하여 창조 되었다고요? 예수님을 위하여 창조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창조된 것입니다. 천사를 위하여 만물이 창조된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께 질문 드립니다. “오직 하나님이 홀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을 믿습니까?”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을 믿습니까?” “만물이 예수님을 위하여 창조 된 것을 믿습니까?” 이제 골로새서 1장 15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로새서 1장 15절(신세계번역) “모든 창조물 가운데 처음 나신 분이십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여기서 "나신 분"을 처음 창조된 분으로 해석을 합니다. 여기서 기록된 "처음 나신 분(firstborn)" (Greek: prototokos) 는 처음 창조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골로새서 1장의 문맥을 보면 처음 나신 분의 뜻은 가장 으뜸 된 자라는 뜻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처음 나신 분(firstborn)" (Greek: prototokos)은 처음 창조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1장의 문맥(혹은 골로새서 전체를 보면) 예수님은 모든 만물보다 모든 것보다 모든 사람보다 으뜸 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골로새서 1장 16절, 17절). 더 나아가, 헬라어에서 처음 나신 분(firstborn)은 “prōtotokos” 입니다. 만일 여호와의 증인이 주장하는 것처럼 처음 나신 분의 뜻이 처음 창조되신 분(first-created)이라면 헬라어의 “prōtoktisis”라는 단어가 쓰여야 맞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이 단어가 사용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합니다. 시편 89편 27절(개역) “내가 또 그를 장자로 삼고 세상 왕들에게 지존자가 되게 하며” 시편 89편 27절(NIV) “And I will appoint him to be my firstborn, the most exalted of the kings of the earth.” 시편 89편 27절(신세계역) “또한 내가 그를 맏아들로, 땅의 왕들 중에서 가장 높은 자로 세우리라.” 창세기 41장 50절-51절에 보면 요셉의 두 아들이 나옵니다. 첫째 아들은 므낫세이고 둘째는 에브라임입니다. 예레미야 31장 9절을 읽어보세요. 예레미야 31장 9절(개역) 울며 올 것이며 그들이 나의 인도함을 입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로 넘어지지 아니하고 하숫가의 바른 길로 행하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비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여호와의 증인 사용하는 성경 [신세계역]에서는 여기서 [장자]를 [맏아들]로 번역했습니다. 시편 89편 27절이나 예레미야 31장 9절에서 보는 것처럼 “처음 나신 분(firstborn)”은 첫 번으로 태어남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지위(position)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골 1장 15절은 예수님이 ‘모든 만물보다 먼저 창조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모든 만물보다 으뜸 되신다.’라는 뜻으로 해석을 해야 옳은 것입니다. 히브리서 1장 10절을 공부하도록 합시다. 시편 102편 24절-25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102편 24절-25절(개역) “24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여기서 "나의 하나님"은 누구를 말씀하는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연대는 영원무궁합니다. 그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창조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장 10절은 시편 102편 24절-25절을 인용한 것입니다. 히브리서 1장 10절(개역)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히브리서 1장 10절(신세계역) “또 이러한 말씀이 있습니다. 주여, 당신은 시초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으며, 손수 하늘을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히 1장 10절은 예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것은 히브리서 1장 문맥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장 1절-10절(개역) “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4 저가 천사보다 얼마큼 뛰어남은 저희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6 또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9 네가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였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네게 주어 네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셨도다 하였고 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2 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느뇨 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8절에 “아들에 관하여는……”하고, 10절에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여호와 하나님에 관한 말씀을 히브리서 1장 10절에 예수님에게 적용을 합니다. 즉, 예수님이 태초에 땅의 기초를 두었으며 하늘도 예수님께서 만드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이사야 44장 24절(개역)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욥 9장 8절(개역)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그런데 여호와의 증인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만든 것은 오직 미가엘 천사 하나뿐이고, 그 미가엘 천사가 모든 것을 창조하였다고 합니다. 만일 여호와의 증인의 말이 사실이라면 위의 말씀(이사야 44장 24절과 욥기 9장 8절)은 오류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홀로 창조자라고 말씀하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적으로 하나님 말씀인 성경에 오류가 없음을 압니다. 성경에 천사장 미가엘에 대하여는 모두 합하여 5번이 나옵니다. 그러나 한 군데도 미가엘이 천지를 창조하였다는 구절은 찾을 수 없습니다. 천사는 단지 피조물입니다. 천사는 절대로 창조주가 될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8장 58절을 보도록 합시다. 요한복음 8장 58절(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요한복음 8장 58절(NIV) “Very truly I tell you," Jesus answered, "before Abraham was born, I am!” 요한복음 8장 58절(영어 신세계역) “Jesus said to them: “Most truly I say to you, before Abraham came into existence, I have been.” 요한복음 8장 58절 (Westcott and Hort 1881) “εἶπεν αὐτοῖς Ἰησοῦς Ἀμὴν ἀμὴν λέγω ὑμῖν, πρὶν Ἀβραὰμ γενέσθαι ἐγὼ εἰμί.” 대다수의 영어 단어의 뿌리는 헬라어입니다. 그러므로 영어와 헬라어는 아주 흡사합니다. 그런데 한국어는 중국어와는 많이 흡사하지만 헬라어와는 전혀 흡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 번역을 할때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한국말로 번역을 할때에 헬라어에 나와 있는대로 정확하게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요한복음 8장 58절이 그렇습니다. 영어로 “I AM”이 헬라어로는 “ἐγὼ εἰμί” (에고 에이미, 나는 ∼이다)입니다. 이 “I AM”의 근원은 출애굽기 3장 14절에 두고 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이스라엘 자손이 누가 보냈느냐고 물으니까 하나님이 “I AM”이 보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70인역 번역에도 출 3장 14절을 “ἐγὼ εἰμί”(에고 에이미, 나는 ∼이다)로 번역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I AM”이 보냈다고 말씀하셨을 때의 뜻은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임을 뜻하는 것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모세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냈다는 것입니다. 오늘 문맥을 보면 “I AM”의 뜻이 영원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8장 56절-59절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57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59 저희가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이 예수님을 “보고” 즐거워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랬더니 유대인들이 말합니다, “네가 아직 나이 오십도 안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그러니까 예수님이 대답합니다,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여기 58절을 영어 성경에서 보면 “before Abraham was born, I am!” 예수님의 말씀은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나는 영원한 존재—ἐγὼ εἰμί(에고 에이미, 나는 ∼이다)”—였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I AM”이라고 하셨을 때 어떻게 그 말뜻을 이해하였나요? 그것은 유대인들의 반응에서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I AM” 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유대인들이 어떻게 반응하였지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던 유대인들은 “ἐγὼ εἰμί”(에고 에이미, 나는 ∼이다)의 의미를 출애굽기 3장 14절을 통해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I AM”은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에게만 쓸 수 있는 표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자신을 “ἐγὼ εἰμί”(에고 에이미, 나는 ∼이다)라고 말하자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신성모독 죄를 범하였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향해 돌을 들어 치려하였습니다. 여기서도 여호와의 증인의 신세계역의 번역은 일률적이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이 “ἐγὼ εἰμί”(에고 에이미)란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예를 들자면 요한복음 14장 6절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NIV)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요한복음 14장 6절 (헬라어 원어 Westcott and Hort 1881) “λέγει αὐτῷ Ἰησοῦς Ἐγώ εἰμι ἡ ὁδὸς καὶ ἡ ἀλήθεια καὶ ἡ ζωή· οὐδεὶς ἔρχεται πρὸς τὸν πατέρα εἰ μὴ δι' ἐμοῦ.” 신세계역은 “ἐγὼ εἰμί”(에고 에이미, 나는 ∼이다)를 요한복음의 모든 곳에서 “I AM”으로 번역하였지만 유독 요한복음 8장 58절에서만은 “I have been”(내가 존재하였다)으로 번역을 하였습니다. 왜 다른 모든 곳에서는 “I AM”으로 번역을 하고 유독 요한복음 8장 58절에서만 “I have been”으로 번역을 하였을까요? 그러면 “I AM”과 “I have been”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I AM”은 영원한 존재를 뜻하는 것이고 “I have been”은 영원성을 배제한 단지 아브라함 이전에 예수님이 존재하였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 의도가 무엇일까요? 여호와의 증인이 번역한대로 “I have been”으로 이해를 해서 성경의 맥락을 보도록 합시다. “… before Abraham came into existence, I have been.”(“아브라함이 존재하기 전에 내가 존재하였다.”) 만일 예수님께서 아브라함 이전에 존재하셨다는 의미였다면 유대인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요? 예수님을 죽이려 했을까요? 그렇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I have been”(내가 존재하였다)으로 말씀을 하셨다면 정신이상자로 취급될 수는 있어도 신성모독죄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 표현으로 하면, “저 사람 돌은 것 아니야!” 하고 정신 이상자 이상의 의미를 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즉 “I have been”(내가 존재하였다)이었다면 유대인들이 절대로 예수님을 돌로 쳐서 죽이려할 이유가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예수님을 돌로 쳐 죽이려 했던 것은 예수님의 말씀인“ἐγὼ εἰμί”(에고 에이미)는 “I have been” 이상의 뜻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그들은 출애굽기 3장 14절에 나온 것처럼 예수님의 “I AM”의 말씀이 영원성을 의미한다고 여겼기 때문에 신성모독 죄로 예수님을 돌로 쳐 죽이려고 했던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을 비교하여 보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예수님 능하신 하나님 사 10:21 사 9:6 만왕의왕 딤전 6:15 계 19:13, 16 만주의 주 딤전 6:15 계 19:13, 16 구원자 사 43:11 행 4:12 처음이자 마지막 사 44:6 계 1:17 알파와 오메가 계 1:8 계 22:12-20 천사가 숭배함 느 9:6 히 1:6 변치 않음 말 3:6 히 13:8 천지창조 느 9:6 히 1:10 천지를 운행함 느 9:6 히 1:3 영원 전부터 계심 시 90:2 미 5: 2 죄를 사함 시 130:7-8 딛 2:13-14 죄를 용서함 렘 31:34 눅 5:20 모사 사 28:29 사 9:6 우리 안에 살아계심 고후 6:16 갈 2장 20 모든 것을 아심 요일 3:20 요 21:17 영생을 주심 요 10:28 요일 5:11 세상을 심판하심 시 96:13 요 5:22 숭배받음 시 97:7 계 5:13-14 바다를 잠잠케 함 시 89:9 막 4:41 모든 무릎이 예수 이름 앞에 무릎을 꿇음 사 45:23 빌 2:9-11 아래에 제시한 성경 구절에서 첫 번째 구절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고 두 번째 구절은 예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모두 신세계역입니다. 능하신 하나님 이사야 10장 21절(신세계역) “단지 남은 자만이, 야곱의 남은 자만이 위력 있는 하느님께 돌아올 것이다.” 이사야 9장 6절(신세계역)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한 아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는데, 그의 어깨 위에 통치권이 있을 것입니다. 그의 이름은 ‘놀라운 조언자’, ‘위력 있는 하느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군왕’이라고 불릴 것입니다.” [1999 번역]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디모데전서 6장 15절(신세계역) “정해진 때가 되면 행복하시고 유일한 권능자이신 그분이 자신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그분은 왕으로 통치하는 이들의 왕이시며, 주로 통치하는 이들의 주이시며” 요한계시록 19장 13절, 16절(신세계역) “13. 그분은 피 묻은 겉옷을 입고 계셨으며,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셨다.” “16. 그분의 겉옷 넓적다리 부분에는 ‘왕들의 왕, 주들의 주’라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다.” 구원자 이사야 43장 11절(신세계역) “내가, 바로 내가 여호와이다.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 사도행전 4장 12절(신세계역) “그분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이름 가운데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다른 이름이 하늘 아래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이사야 44장 6절(신세계역) “여호와가 말한다. 이스라엘의 왕이며 그를 도로 사는 이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나 외에는 하느님이 없다.” 요한계시록 1장 17절(신세계역) “나는 그분을 보고, 죽은 사람처럼 그분의 발치에 쓰러졌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내게 오른손을 얹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며” 알파와 오메가 요한계시록 1장 8절(신세계역) “여호와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다. 지금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또 장차 올 자이며, 전능자다.” 요한계시록 22장 12-20절(신세계역)(전체 맥락을 보십시오.) “나는 알파와 오메가이고,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 천사가 숭배함 느헤미야 9장 6절(신세계역) “주만이 홀로 여호와이십니다. 주께서는 하늘들을, 하늘들의 하늘과 그 모든 군대를, 땅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바다들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살아 있게 보존하십니다. 하늘의 군대가 주께 몸을 굽힙니다.” 히브리서 1장 6절(신세계역) “그러나 자신의 맏아들을 사람이 거주하는 땅에 다시 보내실 때에는 “하느님의 천사들은 모두 그에게 경배하여라”하고 말씀하십니다.“ 변치 않음 말라기 3장 6절(신세계역) “나는 여호와이다. 나는 변하지 않는다. 너희는 야곱의 자손이다. 그래서 너희가 아직 끝에 이르지 않았다.” 히브리서 13장 8절(신세계역)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영원히 한결같은 분이십니다.” 천지창조 느헤미야 9장 6절(신세계역) “주만이 홀로 여호와이십니다. 주께서는 하늘들을, 하늘들의 하늘과 그 모든 군대를, 땅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바다들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살아 있게 보존하십니다. 하늘의 군대가 주께 몸을 굽힙니다.” 히 1장 10절(신세계역) “또 이러한 말씀이 있습니다. “주여, 당신은 시초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으며, 손수 하늘을 지으셨습니다.” 천지를 운행함 느헤미야 9장 6절(신세계역) “주만이 홀로 여호와이십니다. 주께서는 하늘들을, 하늘들의 하늘과 그 모든 군대를, 땅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바다들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살아 있게 보존하십니다. 하늘의 군대가 주께 몸을 굽힙니다.” 히브리서 1장 3절(신세계역) “그는 하느님의 영광의 반영이자 그분의 본성의 정확한 표상으로서, 모든 것을 강력한 말씀으로 계속 존재하게 하십니다. 그는 우리를 죄에서 정결케 하신 후에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영원 전부터 계심 시편 90편 2절(신세계역) “산이 태어나기 전, 땅과 세상을 만드시기 전, 영원부터 영원까지 당신은 하느님이십니다.” 미가서 5장 2절(신세계역)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무 작아서 유다의 천인대들 가운데 들 수 없는 자야, 이스라엘을 통치할 자가 나를 위해 네게서 나올 것이다.그의 기원은 옛날로, 오래전의 날들로 거슬러 올라간다.” 죄를 사함 예레미야 31장 34절(신세계역) “그들 각자는 더 이상 자기 이웃과 자기 형제에게 ‘여호와를 알아라!’ 하고 가르치지 않을 것이다. 가장 작은 자부터 가장 큰 자까지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내가 그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누가복음 5장 20절(신세계역) “그분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당신은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우리 안에 살아계심 고린도후서 6장 16절(신세계역) “또 하느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떻게 뜻을 같이하겠습니까?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그들 가운데서 걸을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신세계역)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기둥에 못 박혀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사실 내가 지금 육체로 사는 삶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자신을 넘겨주신 하느님의 아들에 대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아심 요한일서 3장 20절(신세계역) “우리의 마음이 무슨 일로 우리를 정죄하든지 그러합니다. 하느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21장 17절(신세계역) “세 번째로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 당신은 나에게 애정을 갖고 있습니까?” 그분이 세 번째로 “당신은 나에게 애정을 갖고 있습니까?”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는 근심했다. 그래서 그는 그분에게 “주여,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께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주께서 아십니다”라고 대답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 어린양들을 먹이십시오.’” 영생을 주심 요한복음 10장 28절(신세계역)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줍니다. 그들은 결코 멸망되지 않을 것이며,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입니다.” 요한일서 5장 11절(신세계역) “그 증언은 이것이니, 곧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이 그분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심판하심 시편 96장 13절(신세계역) “여호와 앞에서 기뻐 외쳐라. 그분이 오신다, 땅을 심판하러 오신다. 그분이 사람이 거주하는 땅을 의롭게 심판하시고 민족들을 충실하게 심판하시리라.” 요한복음 5장 22절(신세계역) “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숭배 받음 시편 97편 7절(신세계역) “조각한 형상을 섬기는 모든 자들, 무가치한 신들을 자랑하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여라. 모든 신들아, 그분에게 몸을 굽혀라.” 요한계시록 5장 13절-14절(신세계역) “그리고 나는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 곧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왕좌에 앉아 계신 분과 ‘어린양’에게 찬송과 영예와 영광과 위력이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네 생물은 “아멘!”하고 말했고, 장로들은 엎드려 숭배했다.” 무릎을 꿇음 이사야 45장 23(신세계역) “내가 나 자신을 두고 맹세한다. 나의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으니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모두 나에게 무릎을 꿇고 모든 혀가 충성을 맹세하여” 빌립보서 2장 9절-11절(신세계역) “이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탁월한 위치로 높이시고 친절하시게도 그분에게 다른 모든 이름보다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예수의 이름 앞에 모든 무릎 곧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의 모든 무릎을 꿇게 하시고,” 선생님께서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고백하십니까? 도마의 고백을 선생님의 고백으로 하실 수 있나요?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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