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샤예스테는 이란 사람입니다. 부모님은 이슬람 종교에 그다지 열심을 내시는 분들이 아니었지만 다니엘이 이슬람의 종교 지도자인 이맘이 되었으면 하였습니다. 어린 다니엘을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총명하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꾸란 전체를 암기할 정도였습니다. 집안 사정이 넉넉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공부하고 싶은 열정이 있었습니다. 대학 1학년 수업료는 괜신히 낼 수 있었지만 생활비가 해결이 안 되어 다리 밑에서 생활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면서 논리적으로 하나님 (알라)이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면서 과격한 이슬람 단체인 이란 혁명 군대 창설하여 이스라엘을 무너트리고 또한 더 나아가 미국인 들을 공격하는 목표를 세우고 젊은 청소년 남녀들을 모집하여 험준한 산에서 합숙하면서 고된 훈련을 하였습니다. 이슬람을 위하여 죽을 준비를 한 여 전투원 중의 하나가 샤예스테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슬람을 위하여 죽을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이란의 역사를 완전히 뒤집는 일이 터졌습니다. 친 서방적이고 세상적인 팔레비 왕을 쫓아내고 이슬람의 신정 정치를 이끌고 갈 호메이니가 등장한 것입니다. 샤예스테는 세상의 모든 것을 얻는 것 같은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나라가 이슬람화되면 이젠 알라가 다스리는 나라를 세우게 되므로 자신의 꿈이 이루어져 감을 느꼈습니다. “이젠 자유다!” 그런데 호메이니가 정권을 잡은 후 샤예스테의 꿈과는 정반대로 이란은 오히려 모든 자유를 잃게 되었습니다. 기가 막힌 일이었습니다. 샤예스테는 선거에 뛰어들어 호메니의 반대하는 당을 지지하였고 그 당은 거의 98%의 절대적인 국민의 지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호메이니가 이끄는 이슬람 세력들은 쉽게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반대당에 있던 샤예스테는 이때 체포되어 갓은 가혹한 고문을 받으며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형수가 되었습니다. 이미 함께 잡혀간 그의 동지들은 사형장에서 살아졌습니다. 사형을 기다리던 그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지인의 도움을 받아 터키로 탈출하게 됩니다. 배우는데 굶주려 있던 쌰예스테는 터키에서도 공부를 계속합니다. 터키에서 이란 사업가를 만나게 됩니다. 하루는 그의 집에 갔더니 무슬림 집에서는 없어야 할 성경이 있었습니다. 그 사업가가 성경 감추는 것을 잊어버렸던 것입니다. 그 사업가는 자신은 무슬림이지만 크리스천들이 하는 파티에 초대되어 갔는데 거기서 성경을 주었다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이 사업가의 설득으로 쌰예스테는 터키로 도망 올 때 가지고 온 모든 돈을 사업에 투자하게 됩니다. 이 사업가는 쌰예스테의 투자한 돈을 가지고 독일로 종적을 감추었습니다. 쌰예스테는 마치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앞이 깜깜 합니다. 자신이 사는 것은 고사하고 가족을 어떻게 터키로 데리고 오나 하고 큰 걱정을 하게 됩니다. 무슬림이 교회를 간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만에 하나 자신을 돈을 사기 친 사람의 연락처를 혹시나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만의 하나의 기적을 바라며 전혀 마음에 내키지도 않은 크리스천 교회를 찾아갑니다. 사실 쌰예스테는 이란에 있을 때 크리스천에 대하여 악한 이야기를 종종 들었습니다. 특히 여자들은 도덕적으로 타락했다고 들었습니다. 크리스천에 대하여 나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교회는 크지 않았고 그 모임에는 이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처음 교회에 갔을 때 너무 놀란 것은 하나님께 힘껏 찬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무슬림들은 절대 찬양을 하지 않습니다. 막상 크리스천을 만나보니 자신의 선입견과 달리 아주 친절하였습니다. 그들은 쌰예스테의 이야기를 들으며 너무 가슴 아파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치 자신들이 돈을 잃은 것처럼 독일에 있는 이란 사람들을 통하여 그 사업가를 수소문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좋은 소식이 있을까 하고 교회를 나갑니다. 다음주에는 좋은 소식이 올까 하고 또 나갑니다. 이렇게 계속 교회를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매주 들어 오는 메시지는 너무나 놀랍고 능력이 있었습니다. “우리 믿는 자는 사탄에게 속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자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구한다고 합니다. 어려울 때 우리의 기도를 돕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이슬람에서는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하는자는 용서를 받을 수 없는 자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다 지옥 간다고 가르칩니다. 이 크리스천 들이 아직 몰라서 그러니 쌰예스테는 착한 이들을 가르쳐야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쌰예스테는 알라에게 기도하지만 전혀 응답이 없습니다. 그러던 중 꿈을 꾸게 됩니다. “너의 아버지 집으로 오라. 너의 낡은 집에서 나오라.” 그 다음 주에 교회를 나가서 쌰예스테는 뒤로 넘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 목사님도 꿈에서 들었던 동일한 말씀을 전합니다, “아버지 집으로 오세요. 낡은 집을 버리고 아버지의 집으로 오세요.” 너무나 놀란 나머지 쌰예스테는 목사님에게 성경을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난생 처음으로 신약성경을 받아 보았습니다. 꾸란에서 이야기 하는 알라는 도무지 알 수 없고 가까이할 수 없는 신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고 가까이 오시는 분 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꾸준히 나가면서 말씀을 듣고 집에서는 성경을 읽으면서 쌰예스테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을 하게 됩니다. 얼마 후에 기적같이 아내와 자녀가 터키로 오게 되었습니다. 알라를 위하여 죽기를 각오한 아내에게 자신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이야기하자 아내는 너무나 고통스러워 하였습니다. 남편에게 마음을 주지 않고 피하였습니다. 성도들은 아내에게 관심을 주고 아내를 모임에 초대하였습니다. 아내는 억지로 최면 때문에 나갔지만 그 여 성도들의 나눔에 충격을 받습니다. 그들은 한결 같이 “어제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하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슬람에서는 알라가 피조물인 사람에게 직접 말씀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하는 일입니다. 더군다나 알라가 여자에게 말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마음에는 전혀 내키지 않지만 억지로 교회에 나가게 된 쌰예스테의 아내도 또한 꿈을 꾸게 됩니다. 그 녀의 꿈에 예수님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천국은 너무나 높아 보였습니다. 도무지 혼자 올라 갈 수 없는 높은 곳 이었습니다. 첫 발을 딛기가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나타나 그녀를 자상하게 이끌어 주셔서 전혀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아내는 꿈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순수하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에 아내는 이란 혁명 군대에 있으면서 유대인과 크리스천을 미워하여 그들을 죽이는 게 그의 사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후 아내는 유대인도 무슬림도 사랑합니다. 쌰예스테는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에 살고 있습니다. 그는 학자입니다. 그는 무슬림을 예수님께 이끄는 여러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왕성하게 복음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쌰예스테가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지 요약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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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화디 AL FADI 는 사우디아라비아 사람입니다. 알 화디는 이슬람에 대한 헌신이 대단하였습니다. 12살 되었을 때 이미 꾸란을 반 정도 외웠습니다 (참조로 꾸란은 신약성경의 길이와 비슷합니다.) 이슬람을 공부하면서 알라를 위하여 싸우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979년에 러시아가 아프카니스탄을 침공하면서 알 화디는 전쟁에 참여하기를 결심하게 됩니다. 알 화디의 친구 여럿이 이미 “악한” 불신자들과 이미 싸우고 있었습니다. 빈라든이 전쟁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에게 “허락”을 받으려고 말씀을 드렸는데 어머니가 극구 반대하였습니다. 자신이 죽으면 72명의 처녀가 기다린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어머니의 마음을 바꿀 수는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잠시 샤리아 율법을 배우기 위하여 이슬람을 공부하는 대학에 들어 일년 반 정도 공부한 후 일반 대학에 편입해 엔지니어로 졸업을 하였습니다. 알 화디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미국에 가서 더 공부 하여 학위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타락한 나라에 간다는 게 마음에 좀 걸렸지만 미국에 가서 이슬람을 전파하여야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가게 됩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배웠기 때문에 자신을 가지고 미국에 왔지만 막상 대화를 하려고 하니 한계성을 느꼈습니다. 학교 카운슬러는 미국 사람을 친구로 사귀기를 권면 하면서 미국 “친구”를 소개 하여 주었습니다. 미국 친구를 만나고 보니 캠퍼스에서 복음을 전하는 크리스천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이 젊은 부부는 외국인 알 화디에게 아주 친절하게 대하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만나자 마자 좀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알 화디는 자신이 아주 헌신된 무슬림이라고 스스로를 평가하였는데 그들만 만나고 나면 영적인 난쟁이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분들과는 7개월 정도 알고 지낸 후 알 화디는 다른 학교로 전공을 바꾸어 가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몰랐지만 3년 동안 학교 다니면서 알게 된 것은 미국은 모든 사람이 크리스천이 아니고 각자에게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직장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 때 또 다른 크리스천 커플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들도 처음에 만난 커플과 거의 동일한 분위기를 주었습니다. 밥 BOB 과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밥은 만나자 마자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지를 간증합니다. 와 화디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자 밥은 “네가 믿는 예수와 내가 믿는 예수가 다르다고 설명을 합니다.” 알 화디는 밥에게 “네가 예수님을 잘 못 믿고 있어서 혼돈이 되었다”고 힘주어 말하였습니다. 알 화디는 말합니다, “성경은 변질 되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성경이 변질되었다는 것을 증명해 보세요.” 꾸란의 반을 외웠고 100번 넘게 읽었지만 알 화디는꾸란에서 성경이 변질 되었다는 것을 아무리 온갖 애쓰며 노력을 하여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알 화디는 이때부터 “지금까지 성경에 대하여 들은 모든 것이 혹시 거짓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밥을 만난 알 화디는 이야기 합니다, “[성경이 변질 되었다는 것을] 꾸란에서 찾을 수는 없지만 한가지 확실히 아는 것은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밥은 말합니다. “꾸란에는 예수가 십자가에 죽지 않았다는 것을 한 절에 말하고 있지만 크리스천 역사는 지난 2,000년 동안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어요. 크리스천의 믿음은 예수님의 죽음에 달려 있어요. 수 많은 증거들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어요.” 알 화디는 밥에게 예수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납득시키지 못했습니다. 오랫동안의 밥의 노력은 결코 헛수고가 아니었습니다. 자존심 때문에 밥에게 말은 못했지만, 그와 나눈 여러 내용이 알 화디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와 화디에게는 지금까지 알고 있던 이슬람에 대하여 혼동이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밥이 토론한 여러 이야기를 토대로 알 화디는 꾸란과 성경을 비교하며 혼자 답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2,000년에 지금까지 “목숨 걸고” 해온 이슬람 신앙생활을 모두 중단하였습니다. 더 이상 금식도, 기도도, … 모든 것을 일 년반 동안 중단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크리스천 친구들은 자주 알 화디를 교회로 초대하였습니다. 그 때 까지만 해도 교회에 다녀서 기독교에 대하여 알고 크리스천을 “전도”하여 무슬림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예배 때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을 들었는데 그의 말씀이 꼭 알 화디에게 맞추어서 한 말씀이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요한복음으로 6개월간 예수님에 대하여 전하였습니다. 크리스천 예배를 드리기 전에는 예수라는 존재는 아주 작은 사람이었는데 6개월 동안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에 대하여 들은 후 예수님은 가장 위대한 분이었습니다. 9/11 테러 이후로 이슬람에 대한 믿음은 점점 더 흔들렸습니다. 12년 전에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캠퍼스 크리스천 커플이 심은 복음이 알 화디의 마음속에서 서서히 자라기 시작하였습니다. 9/11 이후에 알 화디는 계속 꿈을 꾸었습니다. 자신이 죽어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섰는데 하나님이 한 가지 질문을 계속 합니다, “왜 내 아들을 거부하였느냐?” 꿈에 그 질문이 올 때마다 알 화디는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1,400년의 이슬람은 거짓인가? 나는 거짓에 속아 살았는가?” 그러나 반대로 복음의 메시지는 점점 선명하게 이해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것은 사랑의 메시지였습니다. 2001년 11월에 예수님께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후 7개월 동안 많은 핍박이 왔습니다. 알 화디는 고난을 통하여 더욱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예수님을 믿게 된 간증을 하였습니다. 교회 성경 공부에서 이슬람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습니다. 이슬람에 대하여 성경공부를 가르치면서 왜 지난 33년 동안 하나님은 자신을 무슬림으로 살게 하였는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이후로 점점 더 넓게 다른 교회와 지역에서 이슬람을 가르치기 시작하였습니다. 무슬림에게 어떻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며 가르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로 신학교를 다니면서 하나님 말씀을 전심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요즘은 미디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모로코에서 크리스천 간증을 해 달라고 요청이 왔습니다. 그런데 이 크리스천 간증은 아랍 전역에서 볼 수 있지만 이 간증을 하면 무슬림으로부터 죽인다는 위협을 받게 되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방송국에서 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알 화디는 “No. It’s not for me.”하였습니다. 그러나 알 화디는 마음을 바꾸어 TV 방송을 통하여 자신의 간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쇼는 중동에 방송이 되는데 6,000만의 가구가 시청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랍 언어가 모국어인 알 화디는 꾸란을 쉽게 설명하는 “QURAN DILEMMA” 라는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또한 이슬람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 들에게 무슬림을 전도하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크리스천이 된 후 23년 전에 알 화디에게 처음으로 복음을 전한 사람을 만나기를 원하였습니다. 그 분들을 찾아서 전화를 한 후 메시지를 남겨 놓았습니다. 그 분들에게 텍스트 메시지가 왔습니다. “알 화디를 처음 만난 후 지난 22년 동안 쉬지 않고 기도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 화디에게 전도하신 분들이 기도를 해도 하나님이 안 들어 주시는 것 같아 낙심 되어 한 2년 정도 기도를 중단 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알 화디는 그의 기도가 가치가 있었는지는 우리의 판단에 맡긴다고 합니다. 무슬림에게 어떻게 전도하면 될까요? 간단합니다. 먼저 무슬림과 관계를 맺습니다. 무슬림 분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면 됩니다. 알 화디의 구체적인 간증을 영어로 들으시려면 아래의 유투브를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말 번역은 현재 없습니다.) 압두 머레이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성장 하였습입니다. 머레이의 부모님은 레바논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어려서 부터 오직 이슬람만이 절대적인 진리라고 믿었습니다. 주위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정적으로 이슬람을 증거하였습니다. 머레이는 “확신”을 가지고 이슬람이 옳고 그들이 믿는 종교는 거짓이라고 서슴치 않고 말하였습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대학 때 까지 무슬림이 아닌 모든 사람의 종교를 도전하였는데 머레이의 “대적”이 없었습니다. 크리스천들에게 도전하였습니다. 성경은 변질 되었고, 삼위일체는 논리적으로 틀리다고 말하여 주었습니다, “위대한 하나님이 십자가에 죽는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머레이가 만난 대부분 크리스천들은 자신들이 신앙을 방어하지 못하였습니다. 대학에서 부전공으로 종교학을 공부한 머레이의 논리적인 토론에 크리스천들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데이빗과 피터를 만나게 됩니다. 데이빗과 피터는 가가호호를 다니며 열심히 전도를 하는 크리스천이었습니다. 하루는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머레이 아파트를 방문하였습니다. 무슬림인 머레이와 크리스천인 데이빗과 피터가 토론을 하지만 크리스천들이 적수가 되지 못하고 쩔쩔맵니다. 그러지만 데이빗과 피터는 포기를 하지 않습니다. 모르는것을 연구하여 그 다음 주에도 오고, 다 다음 주 에도 오고, 그 다음주 에도 오고 … 지칠줄을 모르고 계속 매주 방문하여 머레이와 신앙토론을 합니다. 머레이는 데이빗과 피터를 공격하고 그들을 굴복시키기 위하여 성경을 읽기 시작합니다. 누가복음 3장에 세례요한의 말씀을 읽게 됩니다, “우리가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조상의 전통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하는 말씀이 머레이에게 다가왔습니다. 이 말씀은 머레이에게 아주 강력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나는 왜 무슬림 인가? 나는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무슬림이 아닌가?” 세례 요한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머레이의 종교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머레이는 모든 종교를—심지어는 자신이 지금까지 믿고 있던 이슬람도—다시 점검하여 보기로 결심을 합니다. 머레이는 이 순간까지 평생동안 꾸란을 수십 번 읽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꾸란이 진리인 것을 마음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하기 위하여 정독합니다. 머레이는 성경이 변질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지막의 완벽한 계시인 꾸란을 주었다고 믿어왔습니다. 꾸란 5:46-47은 머레이의 이슬람 신앙을 뿌리째 흔들었습니다. 꾸란 5:46-47 46하나님은 마리아의 아들 예수로 하여금 그 이전에 계시된 구약을 확중하면서 그들의 발자취 를 따르도록 했노라 또한 하나님은 신약을 계시하여 그 이전에 계시된 구약을 확증하면서 그 안에 복음과 광명올 주었으니 이는 복음이요 정의에 사는자들의 교훈이라47그리고 신약의 백성들로 하 여금 하나님이 계시한 대로 판결케 하라 했으니 하나님이 계시한 대로 판결치 아니한 자 그들은 죄인들이라 이 말씀에서 알라는 크리스천들에게 그들에게 준 성경 말씀으로 판결하도록 명합니다. 그 말씀대로 판결하지 않는 자는 죄인이라고 합니다. 머레이는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만일 성경이 꾸란이 오기전에 변질이 되었다면 알라는 왜 크리스천들에게 성경말씀으로 판단하라고 했을까? 알라는 꾸란에 성경이 변질되었다고 말하지 않고 오히려 성경이 변질되지 않았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꾸란 후에 변질되었나?” 라고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신약성경은 6,000개의 방대한 사본이 있습니다. 다른 언어로 번역된 사본은 25,000개가 있습니다. 결코 신약은 꾸란 이후에 변질 될수가 없습니다. 머레이는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아주 고통 스러웠습니다. 꾸란이 맞나 성경이 맞나? 꾸란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신약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었다고 합니다. 머레이는 변호사 입니다. 몇 달 동안 모든 것을 포기하고 꾸란이 진리 인가 성경이 진리인가를 놓고 씨름 합니다. 한 쪽에는 이슬람을 변호하는 책을 높이 쌓아 놓고 다른 한쪽에는 크리스천을 변호하는 책을 높이 쌓아 놓았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이슬람학자와 크리스천 학자가 하는 디베이트 경청하며 듣습니다. 밤이고 낮이고 연구합니다. 이렇게 몇 달 동안 심각하게 고민하던 중 로마서를 읽게 됩니다. 로마서 5:8 절이 머레이의 가슴에 와 닿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 말씀은 머레이를 예수님에게로 인도하였습니다. 이슬람은 “하나님은 위대하다”고 증거합니다. 로마서 5:8은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5:8 의 성경 말씀은 머레이를 영원토록 변화 시킵니다. 그는 결국 말씀에 이끌려 크리스천이 됩니다. 머레이는 본래 미시간주 에서 인정을 받는 유능한 변호사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세상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전 세계에 (특히) 무슬림에게 예수님을 증거하는 전도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미 크리스천 변증 책을 두 권을 썼습니다. 압두 머레이의 구체적인 간증을 영어로 들으시려면 아래의 유투브를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말 번역은 현재 없습니다.) 나빌 쿠레쉬는 파키스탄인 2세로서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꾸레쉬의 할아버지는 이슬람을 전파하는 선교사이었습니다. 부모님은 철저하게 꾸란 대로 사는 무슬림 입니다. 꾸레쉬는 부모님의 이슬람 신앙에 따라 아주 어렸을 때 부터 신앙생활을 철저히 하였습니다. 하루에 5번 기도를 하는데 첫 기도는 해 뜨기 전 4시, 4시30에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일 꾸란을 읽었습니다. 영어를 배우기 전에 먼저 꾸란을 외웠습니다. 쿠레쉬에게는 이슬람이 삶 자체였습니다. 대학교 일학년 까지 쿠레쉬는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는 확신이 9/11의 참사로 흔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대학교 일학년 때 학교 대표로 스피치 대회에 나갔는데 룸메이트 였던 친구인 데이빗이 성경을 읽고 있었습니다. 나빌이 데이빗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데이빗, 성경이 많이 변질 된 것을 알고 있지?” 그 당시에 나빌은 몰랐지만 데이빗은 변증가가 되기 위하여 이미 성경에 대하여 많은 공부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데이빗은 성경이 변질되지 않았고 현재 수천 개의 사본이 있고 지난 2,000년간 전혀 교리가 바뀌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 후 둘은 대학을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둘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3년 반 동안 하루가 멀다하고 끈질기게 데이빗과 나빌은 성경과 꾸란을 놓고 “피 튀는” 디베이트 DEBATE 를 하였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성경의 증거는 더욱 강성하여지고 꾸란은 스스로의 방어력을 잃어 갔습니다. 나빌은 꾸란과 무함마드의 삶을 읽으면서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가 아니라 폭력적인 종교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생을 알라를 사랑하였고 부모님을 사랑하였지만, 꾸란과 알라가 진리 TRUTH 가 아님이 점점 강하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진심으로 겸손히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꿈이든 비전이든 어떤 방법을 통하여서 라도 무엇이 진리 인지 내게 가르쳐 주세요.” 기도하자 마자 깜깜한 밤에 수천 개가 되는 십자가가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무언가 잘못 보았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기도하였습니다, “아까 본 것은 아닐 수도 있으니까 진짜 비전을 보여 주세요 그럼 크리스천이 되겠습니다.” 그 날 저녁에 하나님이 비전을 주셨습니다. 나빌이 혼자 간신히 들어 갈 만한 좁은 문이 보였습니다. 그 안을 보니까 친구 데이빗이 있었고 그 주위에 수백명의 사람들이 잔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빌이 친구 데이빗에게 물었습니다, “우리 같이 먹어야지!” 데이빗이 나빌에게 말합니다, “아직 네가 [예수님께] 응답하지 않았어.” 꿈에서 깨어난 나빌은 그 꿈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았습니다. “꿈에 본 그 방이 천국이었습니다. 나는 천국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천국에 있지는 않았습니다.” 친구 데이빗이 그 꿈은 누가복음 13장의 예수님이 한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나빌은 그 꿈을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나빌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러나, 심적으로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지금 까지 아는 모든것을 버려야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것은 사랑하는 부모의 심장을 송곳으로 찌르는것과 같았습니다. 부모님은 사랑하는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으셨습니다. 나빌의 어머니는 그 아들을 생각하면서 날마다 눈물을 흘린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난 후 쿠레쉬의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쿠레쉬는 하나님의 자신을 향한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쿠레쉬는 본래 의사 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의 길을 그만두고 전 세계에 다니면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쿠레쉬는 자신의 자서전인 “Seeking Allah, Finding Jesus” 책을 썼습니다. 유투브에 보면 쿠레쉬가 여러 이슬람의 최고의 학자들과 디베이트를 한것이 동영상에 올라와 있습니다. 수 많은 영혼들이 그의 메세지를 듣고 예수님께 돌아 오고 있습니다. 이 모든 시작이 친구 데이빗의 3년 반 동안의 집요한 전도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데이빗과 같은 무슬림 전도자가 나오기를 간절히 기도하도록 합시다. 나빌 쿠레시의 한글 자막이 있는 간증입니다. |
AuthorSam Yoo ArchivesCategories |